「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그러나 영화시대 신입사원은 다른 세대에 비해 다른 사람의 평가를 지나치게 의식해 실패를 지나치게 두려워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최근 일본능률협회 매니지먼트센터의 의식조사에 의해 밝혀졌다.
본 조사는 2019~2020년 입사한 신입사원과 신입사원 양성과 관련된 상사·선배사원 총 1,502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캐리어(장래】자기 자신의 장래나 일하는 방법에 대해 다시 생각할 계기를 얻었다
신형 코로나 전과 현재를 비교해 '일' '사생활' '근로방식' 모두에서 재검토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응답이 절반 이상이 되었다.특히 신입사원(Z세대)일수록 그런 경향이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
【시간】 '컨트롤' '집중력'은 긍정적인 응답이 많은 반면 '사용법'은 과제가 많다.
텔레워크(재택근무)에 의해 '컨트롤할 수 있는 시간' '집중시간'이 늘었다는 응답비율이 전 세대 모두 과반수를 차지했다.반면 시간을 주체하지 못했다는 응답도 전 세대 50% 가까이 돼 자유시간이 늘어난 반면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시간 활용은 과제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의식과 행동】장래에 불안은 느끼면서도 삶의 충실도는 높고, 일보다는 사생활 중시.
장래의 불안을 느끼면서도 「인생의 충실도」는 어느 세대와도 70% 정도로 높은 결과를 보였다.또 일보다 사생활을 중시한다는 신입사원의 82.5%가 Yes라고 응답해 각 세대와 비교해 5에서 10% 높은 수치를 보였다.장래에 대해서 비관적으로 되기보다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소중히 여기고 인생을 즐기고 싶은 마음이 엿보인다.
【의식과 행동2】 '실패를 두려워하는 마음' '다른 사람으로부터의 평가'는 각 세대와의 간극이 크게 나타났다.
젊은 세대일수록 (실패를 두렵다) (다른 사람의 평가가 걱정된다) 등의 수치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신인·젊은 사원이 자율적으로 성장해 나가기 위해서도, 주위로부터의 동기부여 및 경험학습 등을 통해 작은 성공체험을 쌓을 수 있는 지원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의식과 행동3】해낼 의사가 있지만 창의성과 타인에게의 활동 등은 성장 과제다.
취직 빙하기 세대나 버블 세대에 비해, 젊은 세대일수록 「창의 연구」나 「주장하는」 일을 하지 않는 경향이 있었다.경험을 거듭함으로써 높아지는 요소라고도 할 수 있기 때문에 지도하는 측은 직장 내에서 심리적 안전성이 높은 상태를 만들면서 젊은 세대의 발언과 활동을 촉진하는 장치 구축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의식과 행동2】'자기긍정감' '자기효력감'의 낮음은 각 세대와의 간극도 크다.
자존감·자기효력감 모두 신입사원(Z세대)의 결과는 다른 세대에 비해 낮게 나왔다.특히 자기효력감은 낮은 수치가 두드러져 다른 세대보다 20~30% 정도 괴리가 있었다.
이 결과는 실패하고 싶지 않다 다른 사람의 평가가 걱정된다 등 부정적인 의식이 다른 세대보다 높은 것과 관련이 크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의식과 감정은 직무 경험을 통해 어느 정도 높아질 가능성도 있지만, 일상 경험을 통해 배우는 힘(내성력)과 그 지원은 레이와시대 신인에게는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총괄】앞으로의 신입·젊은 사원의 성장 지원은 환경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테마를 중시한다.
지금까지의 신입·젊은 사원에 대한 기대는, 정해진 일을 제대로 수행하기 위해서 필요한 「기본의 형태(비즈니스 매너·일의 진행법등)」를 습득하는 것이었다.물론, 이 테마는 앞으로도 기초 교육으로서 중시될 것이다.
한편 앞으로는 환경변화에 유연하게 적응해 나가기 위해 '창조적인 발상으로 새로운 해결책을 가져오기 위한 사고방식과 기술'의 체득이 중요시된다고 할 수 있다.
위의 생각이나 스킬은 일률적인 단기 집중형 교육만으로는 체득하기 어렵기 때문에, 「개별 최적의 성장 지원」 「작은 성공 체험의 축적」 「돌아볼 기회(장소)의 설정」 등을 통한 아웃풋 중시의 교육 설계로 업데이트해 나가는 것이 요구된다.